제목: (퍼옴) "문재인의 환상이 국가를 바람 앞의 촛불로 만들다"-논객 홍명훈의 놀라운 혜안!!!


글쓴이: 이상훈

등록일: 2017-09-04 18:31
조회수: 455
 
문재인의 환상이 국가를 바람 앞의 촛불로 만들다

                                                                                                      홍명훈

문재인 자신이 한반도의 운명을 쥐락펴락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를 일이다. 국내에서 묻지마 지지자들의 맹목적 추종이 그를 그렇게 오만한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들었는지 모른다. 철부지 운동권 학생들의 마인드로 북 정권을 상대할 생각을 하다니 도무지 현실 정치와 국제무대에 대한 감각이 전무하다. 거기에다 자만과 오만함까지 겸비했다.

북한은 이제 사실상 핵보유국이다. 문재인이 어설프게 설정한 레드라인은 사실 북에게 아주 가소롭기 짝이 없는 헛소리였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를 아주 무력하기 짝이 없는 절망의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레드라인 설정은 선전포고를 염두해두고 하는 말이다. 전쟁을 각오하고 하는 말이다. 문재인에게 그런 의지가 있는가? 레드라인을 말하기 앞서 사드배치는 물론이고, 전술핵재배치,과감한 npt탈퇴 등 사전에 완벽하게 갖춰야 할 전략이 무수히 많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선을 넘으면 바로 전쟁이다 라고 할 때 쓰는 말이다. 인기 좀 얻어보려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질러 뒤수습도 못하고 웅얼대는 그런 가볍기 짝이 없는 말이 절대로 아니다.

문재인은 자기가 집권하면 북 정권이 순순히 유화적인 태도로 전환하여 자신의 주도하에 한반도 비핵화를 완성할 수 있다는 아주 대단한 착각과 망상에 사로잡혀있었고, 북이 중수소핵실험을 한 오늘도 그런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운동권출신 정권이니 북이 다르게 봐줄 것이라고 생각했던가? 한심의 극치이다. 역으로 북은 운동권 출신 정권이니 자신들이 뭘 하든 그저 눈뜨고 바라보는 일외는 아무일도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북의 목적은  한미동맹을 깨는 일이다. 핵과 icbm은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떨어나가게 할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고, 더 나아가 한국을 연방제 통일로 집어넣어 총 한방 안쏘고 흡수해버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이것이 김일성이래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추구해 온 저들의 목적이다. dj, 노무현집권이후, 그리고 다시한번 문재인 정권의 등장으로 북은 남북간 체제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북이 어떤 도발을 하든 한국은 아무일도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북의 핵위협으로부터 최소한의 방어체제를 갖추는 일조차 집권세력들이 앞장서  반대하는 현상을 보며 그들도 어이없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제 한국 정부는 사실상 없는 존재로 각인되었다. 그러니 한반도 운명의 운전자 운운하는 문재인이 북에게는 정신병자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오로지 미국과의 담판에만 성공하면 끝인 것이다.

미국은 지금 고민 중이다. 북의 도발보다 한국의 의지가 과연 무엇인지 고민중이다.
미국이 자국에도 엄청난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북을 상대로 최후에는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한국의 자세에 달려있는데 한미동맹이라는 관계속에서도 지금 미국은 한국의 결연한 의지를 확신 못하고 있다.

우파정권일땐 의지가 보이는 듯하다가도 좌파 정권일 땐 전혀 안보인는 것이다. 생색만 내고 있다고 본다. 북한이라는 존재를 두고 좌우 정권이 대처하는 자세가 일관성이 없고, 특히나 북의 군사적 모험주의와 계속되는 위협도발에 현격한 차이점 보이는 것이다. 어것이 미국의 대북 선택을 어럽게 만든다. 이어서 미국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이 위험을 감수할만큼의  한국의 결연한 의지가 안보인다고 확신하면 미국은 한국의 미래를 스스로에게 맡겨버릴 것이다. 북정권이 원하는 협상을 할 것이다. 필요하면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도 있다.

안보 문제가 불궈질때면 문재인의 맆써비스가 요란을 떤다. 북이 위협은 커녕 움찔한 그 어떤 조치도 없이 그냥 요란 말 뿐이다. 보여주기 위한 쇼맨쉽이다.

문재인이 동의 안해주면 한반도에서 미국이 전쟁을 치루지 못한다는 말은 한반도에서 미국의 군사적 철수 주장이나 다름없다. 한미동맹은 북의 군사적 위협과 도발에, 전면 공격에 언제나 항시 군사적 대응을 목적으로 맺어진 관계이다.

     김정은에게 확신을 ,미국에게 위험과 불안을 안겨준 어처구니없는 우물안 개구리 문재인의 이런  말들이 이 나라를 바람 앞의 촛불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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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2017-09-04 18:34:10 [삭제]
문재인은 이토록 당당하고 통찰력 있는 국민을 상대로 '철없는 정치놀음'이나 벌여서야 되겠는가.
김 재현   2017-09-05 09:46:47 [삭제]
이 중차대한 난관은 보다 더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 타국과 동맹이 불가) 해결 하고 유사시 국가보존을 위한 선제및 예방 차원의 조치등....

시급히 투명한 자주국방위한 전력 증강으로 힘을 키워야지요 . 힘이 없으면 국가존망이 희박..우리의 피와 땀으로 키워온 희망찬 우리나라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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