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이선애

등록일: 2014-05-15 09:20
조회수: 1324
 
교수님,
하늘도 들도 푸른 오월입니다.
잔인한 달 사월이 지나니 아까시 향기 무성한 오월이 왔습니다. 그리고 학교 뒤쪽의 논에는 보리가 누렇게 익어갑니다. 빵냄새가 날듯 그렇게 기분좋은 색감으로 보리밭이 펼쳐집니다.

교수님,
조용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도 교수님께 작은 사연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교수님께서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예전에 어리석었던 어린시절에는 선생님의 소중함을 마음으로는 잘 몰랐습니다. 그저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것을 오십이 되는 시점이 되어서야 제대로 깨닫습니다.

교수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바른 선생으로의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4년 스승의 날에 강마을에서 제자 이선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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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09:32:16
선애 선생, 고맙네.
스승으로서의 자신감은 없지만, 자네같은 제자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하고 자랑스럽네. 자네는 이미 제자들에게 진짜로 좋은 스승이 되어 있으리라 믿네.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하세. 거듭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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