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진부령

금강산 진부령

한나라 소하(蕭何)는
모지라진 붓끝으로

석 달을 고심하며
편액하나 썼다지만

진부령 신령 할배는
선잠 깬 채 그렸나
<2013. 2. 12.>

제목: 금강산 진부령

사진가:

김은성

등록일: 2013-02-14 18:01

거진에서 바라본 금강산 연봉들-1.jpg (232.6 KB)

이중섭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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